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니 생각
늘 함께 있던 방에 홀로 남았고이 공간에는 내 외로움보다도 더 많은니 생각이 떠다닌다옷장 안에도 니가 있고,화장실을 가도, 냉장고를 열어도, 책상 위에도니가 있다이렇게나 빈틈 없이 니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데왜 이 밤은 유난히 차고 길기만 한건지
감성(사진+캘리+시+일기)를 씁니다. 요즘은 글이 쉽게 잘 씌여지지 않네요. 그래도 종종 마음의 글을 또박또박 적고 싶은 날, 글이 조금은 쉬이 씌어지는 날 쓰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