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전에 최인아 책방에서 들었던 Humanity 에 대한 강의가 생각이 났어요. 회사생활을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성과도 잘 내시지만 사람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미나의 강사분께서는 직장생활 40 년 동안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단어가 Humanity 였다고 했어요.
Humanity 를 기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데요. 그 중 하나가 시인의 눈을 갖는거라고 하네요. 시인들은 일체화를 통해서 사물을 이해한데요. 실제 그 사물이 되어보는거죠. 사람도 마찬가지래요. 상대방을 만나는건 상대방을 이해하는거죠. 위 시의 시인이 대추에 자신을 일체화시켰을때 그 힘든 마음을 읽을 수 었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 페이퍼가 아닌 사람들의 표정을 보라고 하셨어요. 당장 오늘 주변 사람들의 표정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