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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FAC Nov 03. 2020

잊었다는것이 이런 거구나

2020/04/22

사생활을 노출한다는것 어찌보면 광종같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저 내 생각을 사람들에게 공유하는것에 뭔지 모를 희열을 느낀다.

전에는 그것을 나 혼자 간직하는 기분을 즐겼지만 이제는 아니다.

속 시끄러워져서 몸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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