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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FAC Dec 07. 2020

ALL IZ WELL

남들과의 비교는 금물

멘탈이 건강하려면 남들과의 비교는 금물이다.

가장 빠르게 불행해지고 싶다면 자신과 남을 끊임없이 비교하면 된다.


가족 간의 비교.

친구 간 비교.

지인 과의 비교.

연예인과의 비교.

전문인들과의 비교.

아티스트와의 비교.

소위 말하는 '잘난 사람들' 과의 비교.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존하고 비교는 끝이 없다.


외모.

돈.

옷 사이즈.

집.

차. 

직업.

연봉.

애인.

결혼.

집안. 

스펙. 

성격. 

나이.

매력.

인기.

행복지수.

나라.

건강.

출신.

옷.

가방.

주얼리.


등의 비교할 요소들은 넘쳐난다.

비교를 하면 할수록 자기애가 줄어들게 되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물론 나도 치열한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이상 

비교를 아예 하지 않는다고는 말 못 한다.

끊임없이 비교를 당하기도 하고, 수치심을 느낀 적도 많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멘탈이 강한 자만이 이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오기로라도 더 나아지고 발전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을 채찍질한다.

최대한 하루하루를 더 나은 '나의 버전'이 되는 것에 집중한다.

그것도 상당한 챌린징 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다른 사람이 아닌 항상 나 자신의 발전에 집중을 한다.


한 사람이 이 세상에 미치는 파워와 영향력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지만

Butterfly Effect처럼 작은 나비 짓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욕심이 생겼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저 그런 삶이 아닌 내가 봐도 멋진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비록 지금은 오랜 시간의 공백을 만회하느라 심신이 지쳤지만, 조금씩 내공을 쌓아 올리고 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나의 만개하는 계절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동안, 나를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정신과 육체, 스킬, 지식 모든 면에서 말이다.

스마트해지고 두려울 것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계속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 자신이 알고 있다.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내 피와 뼈와 정신이 그렇게 말해준다.

너는 할 수 있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의 시간으로 다지기만 하면 그 누구보다 밝게

환하게 아름다운 꽃을 피울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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