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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FAC Nov 16. 2019

감정일기

나를 잘 돌보자

나의 감정을 잘 발견하고 잘 도닥여주자.

오늘 아침에 나는 굉장히 번잡스러웠다.

갖은 생각들이 머리를 비집고 들어왔다. 가족문제, 관계 문제, 내 인생이 잘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들.

왜 이런 일들이 내 머리로 들어올까 계속해서 내 머리를 짓눌렀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별것 아닐 일들을 가지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갈등을 겪고 수많은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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