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넘버원 신상 딸기 디저트가 있는 곳

딸기 타르트와 아메리카노의 조합

by LOFAC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성수역에 오게 되었다.

스크랩북에는 오늘 가고 싶은 카페가 눈에 띄지 않았다.

20190118_172515.jpg 어니언 카페 외관


구관이 명관이라고 예전에 자주 들렀던 베이커리 카페 [어니언]에 도착.

처음엔 카페 이름이 왜 어니언일까 정말 대충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그것이 하나의

마케팅이었다고 한다.


20190118_172531.jpg 어니언 베이커리 내부 인테리어

무심하면서도 신경 쓴듯한 내부 인테리어가 편하고 부담 없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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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꽤 흘렀는지 빵 종류도 훨씬 많아졌다.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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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아서 연신 두리번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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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의 시그니처 브레드 팡도르.

보기에는 정말 달 것 같은데 의외로 달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엔 연신 딸기 디저트가 당겨서 오늘도 '딸기바라기' 디저트를 선택했다.


20190118_173213.jpg 메뉴판

다양한 종류는 아니지만 정석의 메뉴들은 다 준비되어 있다.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 거라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20190118_173453.jpg 어니언 스토어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에 스토어를 구경하러 갔다.

기존 카페 자리였던 곳이 스토어로 바뀌었다.

어니언의 느낌 그대로를 담은 아이템들을 팔고 있었다.


20190118_173442.jpg 어니언 스토어 상품

대부분 심플하고 모노톤의 색상의 소품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엔 짐을 줄이는 중이라서 구매하지는 않았다.


메뉴를 받아서 자리를 살펴보니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소파 자리는 역시 만석.

외국인들도 보였는데 이제는 [어니언]도 많이 알려진 것이 확실한 것을 실감했다.


언젠가 유시민 작가가 ‘알쓸신잡’에서 여행을 가서 맛집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한 내용이 생각난다.


1. 우선 메뉴판을 읽을 수 없어야 한다.(그 나라의 언어로 되어있어서)

2. 메뉴가 이질적인 것들로 이루어져있어야 한다(그게 아니면 관광객 용 식당)

3. 마지막은 식당에 들어갔을 때 사람들이 적대감 있는 눈빛을 마구 쏘아야 진짜 맛집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웃으면서 100% 공감했다.

그만큼 관광객들에게 알려질 정도면 정말 유명해졌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다.

창가 자리가 나서 안쪽 창가 자리에 앉았다.


20190118_174342.jpg 딸기바라기


'딸기 바라기'는 커스터드 크림, 패스츄리, 딸기, 딸기잼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디저트이다.

재료만 들어도 아주 달달! 하고 사랑스러운 디저트!


20190118_174513.jpg 아이스 아메리카노


갈증이 나서 아이스로 주문했다. 커피를 조금 더 연하게 마시고 싶기도 했고.

역시 디저트를 먹을때는 아메리카노가 정답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20190118_180512.jpg 앙버터와 피자빵

새로 나온 빵들을 다 못 먹어본 게 아쉬워서 앙버터와 피자빵을 테이크 아웃했다.


항상 믿고 찾게 되는 베이커리 카페 어니언이 그 자리를 오래도록 지켜줬으면 좋겠다.


*단체석 가능

*루프탑 있음

*주차 불가

*오래 있기 좋음

*빵 종류 다양

*로팩 단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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