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비법을 묻는 당신이 먼저 알았으면 하는 10가지

링크드인에서 가장 사랑받은 커리어 글 Top 5

by Logan Yoon



1. Focus on things that you want to be good.
앞으로 잘하고 '싶은' 것에 집중한다. 본인의 열정이 어디있는지 뭐를 남들보다 잘하는지 아직 몰라도 괜찮다. 미래에 "이건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을 찾는다. 커리어는 길다. 본인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 되어가야, 어려워도 버티게 되고, 과정을 즐기게 된다.

2. Be the best at what you do.
잘하고 싶은 것을 정했으면 무조건 최고로 잘하는 사람이 된다. 쉽지 않을 것은 당연하다. 100번 실패는 디폴트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속에 성장이 일어나고 본인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무언가에 있어 본인만의 방법이 구축되면 커리어 가치가 달라진다.

3. Your current salary says nothing about your future one.
첫 번째 직장에서 나는 하루에 14시간을 일했고 한 달에 일주일도 집에 가지 못했다. 그 당시 내 월급은 50만원이었다. 열심히 일한다고 다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노력의 양에 비례해서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니다. 다행인 건, 연봉은 연차에 비례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연봉은 영향력에 상응한다. 지금 얼마를 받던 미래의 나는 나의 가치 만큼 받을 수 있다.

4. If you want to earn millions, help millions.
연봉을 높이려면, 현실적으로 어떤 인더스트리와 회사에서 일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예를들어 같은 세일즈 매니저라도 회사에 따라 연봉차이가 몇배가 된다. 영향력(Impact)의 크기가 우리 가치의 크기인 것 처럼, 회사도 그렇다. 연봉을 키우려면,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기술, 산업, 시장으로 가야한다.

5. Your job is to promote your manager.
결국 직속 상사를 승진시키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매일 어떻게 하면 매니저가 승진하도록 내가 도울 수 있을까를 자문하라. 절대 무언가 혼자 준비해서 멋지게 짠하려 하지 말고 (본인중심 사고), 매니저한테 뭐가 필요한지 잘 묻고 잘 들은 후 그가 원하는걸 120%로 해줘라. (영향력 중심 사고)

6. Don’t sell before you know what to sell.
인터뷰나 미팅에서, 이력소개나 제품소개 부터 늘어놓지 마라.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하면 뭐를 제일 알고 싶냐고 물어보고, 왜 그게 제일 궁금하냐고 물어보고, 그게 왜 중요하냐고 물어보라. 상대가 본인의 문제나 니즈를 이야기하면 “다행이다. 내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자기소개를 시작한다. 괜찮다. 다 이유가 있어서 부른거다. 이유를 잘 이해하고 관련된 답변을 하는게 친절한거다.

7. Never let the bully win. Keep calm and prepare for a big move.
회사에 안맞는 사람이 있으면 힘들다. 그래도 절대 그들 때문에 무작정 퇴사하지 마라. 최고의 복수는 행복 가득한 얼굴로 사표제출하고, 새로운 일터에 산뜻하게 출근하는 것이다. 그런데 준비 없이 나오면 본인만 고생이고, 상황에 맞춰서 씁쓸한 이직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직은 커리어 배판이다. 능동적으로 해야 한다. 평소에 조용히 이직그릇을 키운다.

8. Network is an outcome, not an objective.
네트워킹 자체에 목맬 필요 없다. 자조하는 이들이 모여 서로 위로하는 그룹은 힘은 될 지언정 성장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 내 분야에서 더 잘하는 사람이 되어 giver가 되는데 집중한다. 잘하는 것이 생기면 도울 수 있는게 많아진다. 내가 오퍼할 수 있는 가치가 많아지면 좋은 네트워크는 결과로 주어진다. (주변에 감사한 분들한테 연락은 잊지 말자.)

9. Ask with genuine curiosity, and listen forever.
이건 나의 비법이다. 너무 중요하다. 당신이 잘 듣지 못하고, 공들여 준비하지 않는 이유는 분명하다. 당신은 진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 한 회사의 글로벌 총괄 채용 공고를 보게되었다. 난 왜 그 포지션을 뽑는지 너무 궁금했다. 내 생각엔 다른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게 더 나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어봤다. 연락이 닿아 상황을 좀 알게되니 더 관심이 생겼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시도해 봤는지, 혹시 이런 방법들은 고려해 봤는지 또 물어봤다. 결국, 미팅을 하고 싶다고 답이 왔다. 미팅에서 궁금한 걸 더 묻고 잘 듣고, 또 물었다. 간간히 내가 생각하는 방향도 알려줬다. 미팅이 끝나자 permanent offer 연락을 받았다.

“로건, 와서 너가 말한걸 직접 해줘.”

10. Your dream job is one call away.
취직이나 이직과정은 힘들다. 때론 오랜 기다림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이력서가 거부되거나 인터뷰가 실패하기 시작하면 내가 정말 무능한가 라는 생각들이 괴롭힌다. 그런데 어차피 취직은 단 한 명의 나를 알아주는 매니저와 회사를 만나는 순간까지다. 과정을 즐기자.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이력서를 수천개 보내며 연락올 때 까지 기다린다. 2) 내가 연락한다.

묻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물론 준비는 잘 해야한다. 맹목적인 커피챗을 하지 마라. 철저하게 준비하라. 그리고 지금 전화기를 들자.

인생을 바꿀 기회는 인생에서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할 때 주어진다.


#이직그릇 #커리어 #인터뷰 #연봉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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