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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is 정김경숙 Dec 12. 2022

표현] #5 왜 영어에는 없지? 고민하다

왜 영어에는 이런 표현이 없을까? 했던... 근데, 있었는데 말입니다!!

(*쉰살이 넘은 저는 아직도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내용에 혹시 틀린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 계속 배우고 시포~~요~~~~  )


12/12

영어를 공부하면서 그런 생각 든 적 없으세요? “왜 영어에는 이런 표현이 없지?” 하는. 저도 그렇게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리곤 아, 한국어는 정말 다양한 표현이 있어. 라고 으쓱대기도 했구요. 물론 어떨땐 그게 맞을 수도 있지만, 또 어떤 경우에는 내가 영어 단어나 표현을 모르거나, 영어식 사고를 안해서 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 중 하나가 고민하다, 입니다. 내일 산에 갈지말지 고민중이다. 대학원에 갈지 고민중이다. 이사를 갈지 고민중이다. 이직을 할지 고민중이다… 등등 우리는 고민을 참 많이 해요 ㅎㅎ. 그리곤 영어로 이것들을 표현할때 어떻게 하는지 해보면, 순간 막막하더라구요.


처음엔 고민하다,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in agony가 나오는데, 이건 아닌것 같거든요. 이건 뭔가 괴로움 혹은 번죄 수준의 고민 같은 느낌이라, 일상 생활에서의 고민하다, 어떻게 얘기하는게 맞나.. 

그러다가 알게 된게, 미국 원어민들은 그냥 그런 모든 고민들을 think of 로 하더라구요. 학교 때 배운 think of = 생각하다. 여서, 아니 그건 고민하다를 제대로 표현하지 않아,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렇게 써요. 그런 고민하다 를 표현할때. 그러니, 단어 = 한가지 뜻, 이렇게 외우면 안되겠더라구요. 원어민들이 어떻게 쓰는지를 아는게 중요하다는거죠. ~할까해, 라는 가벼운 수준부터 ~고민이야. 약간 심각한 수준까지 모두 표현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심각한 고민은 seriously를 넣으면 되구요. 아 물론, 생각한다, 라고도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구요.  


I am thinking of going hiking this weekend.

I am thinking of transferring to another school.

I am thinking of moving to another city.

I am seriously  thinking of finding a new job.  


다양한 실제 예를 Youglish에서도 확인가능해요. 링크 


그리고 둘중에 뭘할지를 놓고 고민중이다, 리면 be torn between A and B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영화제목 torn between two lovers

Torn between blue and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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