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거룩한 땅 묵상여행
오늘 저녁거리는 여기서...
이스라엘 성지순례
by
런던 율리시즈
Nov 29. 2017
아래로
For tonight's dinner...
저녁거리...
예루살렘 구시가의 골목골목은 온통 신기한 것들로 넘쳐났다. 한번도 보지못한 색색의 향신료들과 잡화들 그리고 순례 기념품 가게들이 한치의 빈틈없이 자리하고 있었다. 세계 각지에서 몰러 온 순례자들은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가게를 가만 보면 사프론이나 카레분말은 알겠는데 고기 스파이스나 사마 스파리스가 뭘 뜻하는지 모르겠고 라이스 스파이스라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쌀에 향신료를 넣었는지 궁금했다.
Fr. Philip Pak
(Photo: the old city of Jerusalem)
keyword
예루살렘
해외여행
성지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런던 율리시즈
새벽에 쓰는 반성문: an infinite story of the vulnerability of existence
구독자
23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빵 하나 주이소...
칠흑 하늘. 그 아래 인간세상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