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그리고 최초의 교회...이스라엘 성지순례- 예루살렘 |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벽화그림은 밀라노에 있다. 그러나 오늘 밀라노가 아닌 그림의 직접적 배경이 되는 곳으로 간다. 이 ‘최후의 만찬’ 그림이 너무 유명해 오늘 떠 올랐을까? 어디에서 그 만찬이 있었느냐고 묻는다면 답할 사람은 몇명 없을 것이다. 그래서 ‘프랑켄슈타인’을 쓴 메리 셸리와 동질감을 느꼈다. 메리는 남편인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에 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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