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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더로드 Apr 30. 2018

캐나다 온타리오 최고의 여행


캐나다 온타리오 최고의 여행

- JTBC의 <뭉쳐야 뜬다> 따라잡기 편


캐나다 최고의 명소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부터 현지인이 연중 즐겨 찾는 매력적인 휴양지 블루마운틴, 미식가를 유혹하는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메노나이트가 이룩한 독특한 소도시 세인트 제이콥스까지. JTBC의 <뭉쳐야 뜬다> 멤버가 다녀온 온타리오의 매혹적인 여행 루트를 따라가보자. 






#1.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남다른 방법




> 나이아가라 헬리콥터 투어

나이아가라 헬리콥터 투어의 헬기 투어. ⓒ DESTINATION CANADA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에서 가장 웅장한 자연 명소일 뿐 아니라 전 세계 폭포 애호가가 꼽는 최고의 폭포로 손꼽힌다. 이를 체험하는 궁극의 방법은 바로 헬리콥터에 탑승해 감상하는 것. 나이아가라 헬리콥터스 리미티드(Niagara Helicopters Limited)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폭포가 뇌우같이 떨어지는 심장부를 향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음성 안내는 12개 언어 중에서 고르기만 하면 된다. 헬리콥터가 와이너리에 착륙하면 친절한 가이드가 이끄는 와인 투어와 시음에 참여하거나, 멋진 현지 골프 코스 중 한 곳에서 오후를 보내며 폭포 위쪽에 자리한 나이아가라 반도를 탐험해보자. 가을 포도 수확 시즌에 맞춰 와이너리를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즐길 거리가 기다린다. 겨울에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는 숨이 멎을 듯한 광경을 볼 수 있다. 144캐나다달러부터, niagarahelicopters.com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 DESTINATION CANADA

>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보고 싶다면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Journey behind the Falls)’ 어트랙션으로 향하자. 우비를 입고 엘리베이터에 발을 들이면, 곧바로 협곡 가장자리 아래의 목적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심장부를 향해 46미터를 내려간다. 문은 터널 쪽으로 열리니 그 길을 따라가자. 몇 걸음만 걸어가면 엄청난 양의 물의 장막 뒤에 있는 폭포 아랫 부분에 다다른다. 매초 280만 리터가 넘는 물이 말굽형 폭포를 넘어 시속 65킬로미터의 속도로 13층이 넘는 높이에서 자유낙하하다가 아래에 있는 분지에서 산산이 부서진다. 천둥이 쉬지 않고 내리치는 강렬한 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22.95캐나다달러, niagaraparks.com/niagara-falls-attractions/journeybehind-the-falls.html




폰블러워 나이아가라 크루즈를 타고 폭포에 접근해보자. ⓒ DESTINATION CANADA

> 혼블로워 나이아가라 크루즈

혼블로워 나이아가라 크루즈(Hornblower Niagara Cruises)는 인생에서 꼭 해봐야 하는 모험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자연의 경이 중 하나에 다가가 흠뻑 젖는 흥분을 느껴보자. 무료로 제공되는 우비를 입고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 한가운데로 항해해 들어갈 준비만 하면 끝. 물줄기가 부서지는 굉음과 숨이 멎을 듯한 광경이 펼쳐질 것이다. 한때 미국의 폭포였던 그레이트 협곡(Great Gorge)을 통과해 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를 지나 유명한 캐나다의 말발굽 폭포(Canadian Horseshoe Falls)로 여정이 이어지는데, 여러분 눈앞에서 들리는 천둥 치는 듯한 포효 소리와 얼굴로 돌진하는 엄청난 물안개를 느껴보자. 이 놀랍고 역사적인 모험을 통해 나이아가라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펼치는 로맨틱한 불꽃놀이를 선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야간 크루즈도 운행한다. 29.95캐나다달러(혼블러워 크루즈), 39.95캐나다달러(불꽃놀이 크루즈), niagaracruises.com




나이아가라강 급류를 탐험하는 월풀 제트 보트. ⓒ DESTINATION CANADA

> 나이아가라 월풀 제트 보트

 한여름에 나이아가라를 방문한다면 나이아가라 월풀 제트 보트(Niagara Whirlpool Jet Boat)를 타보자. 나이아가라강 급류를 탐험하는 이 투어는 스릴로 가득한데, 안전하면서도 파워풀한 웻 제트(Wet Jet)를 타고 온타리오 주 호수와 나이아가라 강의 급류 구간을 항해한다.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셔틀을 타고 승선 장소로 함께 이동해 출발한다. 제트 보트는 잔잔한 호수를 달리다가 갑자기 만나는 급류 구간에서 뒤집힐 듯 휘청거린다. 탑승객은 예외 없이 비명을 지르고 온몸이 물에 흠뻑 젖을 테니 반드시 갈아입을 옷을 가져가자. 올해의 월풀 제트 보트 투어는 4월 28일 시작한다. 승선하기 최소 45분 전에 도착하자. 71.19캐나다달러, whirlpooljet.com




아이맥스 극장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층 더 강렬하게 경험해보자. ⓒ DESTINATION CANADA

> 나이아가라 아이맥스 시어터

 아이맥스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이 거대한 스크린을 통한 경험이 얼마나 강렬한지. 특히 자연을 다루는 영상을 만났을 땐 더욱 그렇다. 나이아가라 아이맥스 시어터(Niagara IMAX Theatre)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지구 중심부에 있다. 극장에 들어서서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보자.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극사실적인 현장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고, 영화 스토리를 통해 잘 알지 못했던 나이아가라 폭포에 얽힌 전설도 알게 된다. 또 옆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에서는 폭포에서 살아남은 사람의 이야기와 그들이 사용했던 실제 유물을 보여준다. 아이맥스 시어터는 연중 문을 열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와 6시에는 한국어로 상영한다. 아이맥스 영화와 전시 패키지 24.30캐나다달러, imaxniagara.com




#2. 시간이 멈춘 마을, 세인트 제이콥스



>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을 돌아다니며 지역의 오가닉 제품을 구입해보자. ⓒ DESTINATION CANADA

 매주 100여 명의 지역 상인이 온타리오의 신선한 식자재와 수공예품, 수입품, 음식을 판매하는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St. Jacobs Farmers’ Market). 상점을 돌아다니며 맛 좋은 치즈와 빵, 유기농 쇠고기, 글루텐 프리 파스타, 양고기 등 오가닉 푸드를 즐겨보자. 워터루(Waterloo)에 있는 독일 이민자가 대를 이어 전수해온 독특한 레시피의 소시지는 마켓 최고의 인기 메뉴다. 메이플 시럽, 야생 꿀, 수제 잼, 바비큐 소스 등 기념품으로 구입할 만한 지역 제품도 즐비하다. 목요일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여름에는 화요일에 추가 개장한다. stjacobs.com/Farmers-Market-General-Information.htm

















메노나이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마차 투어. ⓒ DESTINATION CANADA

> 메노나이트 마차 투어

세인트 제이콥스 마차 투어는 시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투어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메노나이트 팜 투어(Mennonite Farm Tour). 메노나이트 종파의 문화를 살펴보고 세인트 제이콥스 지역에 얽힌 상세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에서 출발하는 마차는 전원 농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노나이트 마을로 여행자를 인도한다.  겨울이면 썰매 마차를 운영해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메노나이트 팜 투어 19캐나다달러, stjacobshorsedrawntours.com




증기 기관차를 타고 떠나는 워터루 기차 투어. ⓒ DESTINATION CANADA

> 워터루 기차 투어

워터루 센트랄 레일웨이(Waterloo Central Railway)는 워터루와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 세인트 제이콥스 빌리지, 엘미라(Elmira)를 오가는 증기 기관차 투어를 운영한다. 시기별로 테마 열차 투어를 선보이고, 정규 열차는 화·목·토요일에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에서 3차례 출발한다. 정규 열차 19.99캐나다달러, waterloocentralrailway.com




#3. 액티비티의 천국, 블루마운틴




> 블루마운틴 리조트

사계절 내내 휴양을 즐길 수 있는블루마운틴 리조트. ⓒ DESTINATION CANADA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에 휘슬러(Whistler)가 있다면, 온타리오에는 블루마운틴(Blue Mountain)이 있다. 평지가 이어지는 캐나다 동부에서 해발 500미터 높이의 블루마운틴은 몽트랑블랑(Mont-Tremblant)과 함께 가장 유명한 스키 리조트로 꼽힌다.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리조트는 휴런 호수(Lake Huron)의 동쪽, 조지안 베이(Georgian Bay) 근방에 들어선 10여 곳의 크고 작은 호텔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리조트 단지를 일컫는다. 리조트는 스키장이 개장하는 겨울 시즌과,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하는 그린 시즌으로 나뉘어 운영해 연중 휴양객이 붐빈다. 단지 일대에는 하이킹과 골프, 산악 자전거, 짚라인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즐비하고, 피로를 풀기 좋은 훌륭한 스파도 갖추고 있다. bluemountain.ca




시닉 케이브스 네이처 어드벤처스의 집라인. ⓒ DESTINATION CANADA

> 시닉 케이브스 네이처 어드벤처스

블루마운틴 리조트 인근에 자리한 시닉 케이브스 네이처 어드벤처스(Scenic Caves Nature Adventures)는 온갖 액티비티가 모인 집합소다. 여름철에는 4억5,000만 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미로처럼 생성된 동굴을 탐험하고, 온타리오주 남부에서 가장 긴 현수교를 건너 광활한 경치를 감상하거나, 2.5킬로미터에 달하는 집라인을 타고 질주할 수도 있다. 겨울에는 200년간 조성된 울창한 숲을 따라 크로스컨트리와 스노슈잉으로 에너지를 발산해보자. 가족 여행자를 위한 편의 시설도 잘 갖추었기 때문에 피크닉 장소로도 안성맞춤. 5~10월은 여름철 프로그램을, 12~3월은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 입장료 22.57캐나다달러, sceniccaves.com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리지 러너 마운틴 코스터. ⓒ DESTINATION CANADA

> 리지 러너 마운틴 코스터

 1킬로미터 길이의 트랙을 최고 시속 42킬로미터로 질주하는 리지 러너 마운틴 코스터(Ridge Runner Mountain Coaster)를 타고 블루마운틴의 절경을 감상해보자. 마운틴 코스터의 속도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으며, 조작법이 단순하고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어 누구든 탑승 가능하다. 연중 운영하는데, 날씨에 따라 일부 휴장할 때가 있으니 웹사이트에서 스케줄을 확인하자. 16캐나다달러, bluemountain.ca/things-to-do/activities/ridge-runner-coaster




대자연 속 온천에서 즐기는 스칸디나브 스파. ⓒ DESTINATION CANADA

> 스칸디나브 스파

 유네스코 지정 세계생물보존지구인 나이아가라 일대를 바라보는 스칸디나브 스파(Scandinave Spa)는 블루마운틴 리조트에서 5분 거리에 자리한다. 자연 속 온천으로 스키나 보드를 탄 후 방문해도 좋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며 재충전하기 위해 찾아도 좋다.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며, 휴식과 고요함을 모토로 삼는 곳이니만큼 스파 내 잡담은 금물. 고요함만이 다른 감각을 일깨우고 몸과 정신을 연결시켜 심신이 방해받지 않고 자연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온천은 매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니 아침 일찍 찾는 게 좋다. 마사지는 4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 입장료 55캐나다달러, scandinave.com/en/bluemountain




#4. 미각을 자극하는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 카운티 사이더 컴퍼니

카운티 사이더 컴퍼니의 야외 레스토랑. ⓒ DESTINATION CANADA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카운티 사이더 컴퍼니(County Cider Company)에서 온타리오 최고의 애플 사이더를 맛보자.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과 근교 과수원의 최상급 사과로 만든 순도 100퍼센트의 사과즙을 사용해 제조한다.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애플 사이더를 곁들인 점심 식사를 즐기는 동안 프린스 에드워드 만(Prince Edward Bay)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카운티 사이더 컴패니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사이더는 물론, 사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countycider.com
















> 슬리커스 카운티 아이스크림

슬리커스 카운티 아이스크림. ⓒ DESTINATION CANADA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의 블룸필드 밀 연못(Bloomfield Mill Pond) 근방에 있는 슬리커스 카운티 아이스크림(Slickers County Ice Cream)은 지역에서 생산한 식사재로 만든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낸다. 체리, 라즈베리, 딸기, 호박, 포도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집에서 직접 구운 애플파이를 잔뜩 넣은 아이스크림이나 구운 마시멜로를 첨가한 아이스크림도 별미다. slickersicecream.com












# 5. 토론토의 반전 매력




> CN 타워 에지워크

토론토 최고층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CN 타워 에지워크. ⓒ DESTINATION CANADA

 토론토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가? CN 타워에 오르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며 토론토 최고의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CN 타워 에지워크(CN Tower EdgeWalk)는 바닥을 유리로 만든 엘리베이터를 타고 553미터를 올라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일단 정상에 도착하면, 안전 장비를 착용한 뒤 저 아래로 자동차가 개미처럼 보이는 타워를 둘러싼 특수 강화유리 위로 뛰어 올라야 한다.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강렬한 심장 박동을 느낄 것이다. 양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만큼 강심장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배에 힘을 주고 엄지를 치켜 세우는 자세로 남기는 인증 샷은 필수. 360도 전망을 자랑하는 시내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와인 셀러를 방문해 9,000병의 와인 중에서 하나를 골라 오늘의 성공을 축하하자. 날씨에 따라 변동되는 에지워크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연중 계속 도전할 수 있다. 225캐나다달러, cntower.ca




리플리스 아쿠아리움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계. ⓒ DESTINATION CANADA

> 리플리스 아쿠아리움

 캐나다에서 제일 규모가 리플리스 아쿠아리움(Ripley's Aquarium)은 CN 타워 바로 옆에 있다. 500만 리터가 넘는 해수와 담수를 사용해 전 세계 다양한 바다생물을 각자의 생태계에 맞춰 전시하는 곳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이 아쿠아리움의 장점. ‘아쿠아리스트 포 어 데이(Aquarist for a Day)’는 반나절 동안 아쿠아리스트가 되어 먹이를 준비하고, 물 상태를 체크하고, 상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른을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른 아침 화려한 색의 암초 수조를 배경으로 요가 수업을 받아보자. 단연 최고의 프로그램은 가오리와 수영을 하고, 바다생물 사이에서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는 것. 또 수족관에서 저녁을 먹고 밤을 보낼 수 있는 ‘슬립오버스(Sleepovers)’는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입장료 27.98캐나다달러, ripleyaquariums.com




옛 증류주 공장을 문화 공간으로 레너베이션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 DESTINATION CANADA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토론토의 보행자 전용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에서 희귀한 건축물을 보고 예술과 음악의 영감도 얻어보자. 자갈길을 따라 걷는 길은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같다. 도로를 질주하는 차는 볼 수 없고, 북미에서 가장 잘 보존된 47채의 빅토리아 양식 건축물은 세련된 공간으로 변모했다. 한때 대영제국의 가장 큰 양조장이었던 이곳에서 양조장 설립자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하는 투어에 참가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오늘날에는 세계적 명성의 갤러리, 부티크, 세련된 인테리어 가게, 멋진 카페, 화려한 레스토랑, 극장 및 예술가의 작업실과 공방도 가득하다. 예술,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진흥을 위한 특별한 곳이니만큼 라이브 음악과 야외 전시도 풍부하게 열린다. 디스틸러리 장인 공예 쇼, 사진 전시회인 콘택트 페스티벌, 빛의 축제 루미나토 등 특별 이벤트가 연중 끊이지 않으니 스케줄을 미리 확인하자. thedistillerydistrict.com




Tip 추가 정보


뭉쳐야뜬다 따라잡기 일주일 여행 코스 keepexploring.kr/mosaic/travel/tView/on6




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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