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롱블랙 Jan 10. 2023

1월 첫째 주, 평점이 가장 높았던 노트 ‘아원고택’

아원고택 : 270년 된 한옥을 자연으로 옮겨, 없던 정원을 만들다


지난주, 새해를 여는 2023년 롱블랙의 첫번째 위크 <타임리스 위크Timeless Week> 노트들이 발행됐어요. 새해에 다잡은 마음이 느슨해지지 않길 바라며 1월 첫째 주, 평점이 가장 높았던 롱블랙 노트를 소개합니다!


평점 1위를 차지한 노트는 바로, 지난 수요일에 발행된 아원고택의 이야기! 전북 완주군 소양면, 종남산 자락의 아원고택은 한옥 스테이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다녀가 유명해지기도 했죠.


“30년 전 이곳에 자리 잡을 때, 저는 종남산밖에 안 보였어요. 그렇게 아름다운 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보니, 자연은 늘 그대로에요. 그런데 내 마음은 자꾸 변하죠. 30년 전만큼 아름답게 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늘 다짐합니다. 이 순간에 몰입해서 오늘을 행복하게 살면, 내일이 행복해질 수 있어요. 여러분도 2023년을 이렇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곳에 오신다면, 여러분도 30년 전 종남산을 바라본 제 마음을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전해갑 아원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전해갑 대표가 직접 발품을 팔아 아원고택의 터를 사들인 것이 42년 전이래요. 25년을 궁리했고, 15년 동안 네 채의 한옥을 옮겨왔죠.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물으니, 아원고택은 전 대표 인생의 집약체이기 때문이라네요. 


지금 롱블랙에서, 아원고택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롱블랙이 어떤 서비스인지 더 궁금하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s://www.longblack.co/f/about_longblack


작가의 이전글 아로마티카, 18년을 버틴 트렌디한 가치소비 브랜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