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오브 뷰, 이페메라, 아카이브앱크 아틀리에
매일 감각있는 브랜드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롱블랙.
롱블랙에 나온 곳을 직접 찾아가 보시는 많은 독자분들과 쉬는 날 영감을 가득 채워줄 곳들을 찾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특별한 큐레이션 시리즈, 롱블랙 커핑하기!
요즘 평일이나 주말할 것 없이 발 디딜 틈 없는 핫한 성수동으로, 커핑하기 시리즈를 시작해 볼게요!
“직원들은 걱정했어요. “문구점이 될까요?”
저는 비즈니스가 된다고 봤어요. 저 자신이 도구, 장비병 있는 사람이거든요.
도구가 달라지면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어요. 크리에이터는 생산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분명 저처럼 도구를 중요하게 생각할 거라고 판단했어요.”
_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1층 카페 이름은 이페메라Ephemera라고 붙였어요.하루살이,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80평 카페가 제 이페메라로 가득하죠. 우편물, 티켓, 전단지 같은 유학시절부터 물건들입니다. 액자에 넣어 벽면 가득 채웠고, 유리 집기장에도 두었고요.”
_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그렇게 정해진 이름이 ‘아카이브앱크Archivépke’.
기록 보관소라는 뜻의 ‘아카이브’와 예리한 감각으로 사람을 연구한다는 뜻의 ‘앱크epke·etudes for people with a keen sense’를 합친 거예요.
되게 어렵죠? 브랜드 정체성은 확실히 보여줍니다.
취향을 제안하고 싶었어요. 예리한 감각으로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취향을요.”
_임세희 아카이브앱크 브랜드 매니저, 롱블랙 인터뷰에서
[감도 높은 동네, 커핑하기] 성수동편 - ① 에 등장한 곳들을 탄생시킨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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