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평점 1위를 차지한 롱블랙 노트, 아난티
아난티 : 연 1조 매출 노리는 리조트의 감각, 숫자로 읽다
지난주 평점 4.5로 1위를 차지한 롱블랙 노트는 바로, 아난티! 평점도 1위지만 가장 많은 공유수, 조회수를 기록했어요.
아난티,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토종 브랜드였다는 사실. 리조트 회사지만 아난티란 이름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따로 있어요.
바로 2017년에 오픈한 부산 기장의 아난티 타운. 아난티코브와 아난티힐튼이 동시에 문을 열었죠! 그 인기에 불을 지핀 곳은 바로 이터널저니. 아난티힐튼의 지하 1층에 들어선 서점이에요.
이터널저니 덕분에 아난티는 대중의 관심을 받는 힙한 리조트 브랜드로 거듭났죠. 저도 아난티에 묵어보진 못했지만, 이터널저니는 가봤답니다!
ⓒ아난티이터널저니 때문만은 아닐 텐데... 매출 성장세가 장난이 아니에요!
2020년 1141억원, 2021년 2198억원. 2022년 추정치는 3400억원! 매년 앞 자릿수를 갈아치웠죠. 특히 올해가 장난이 아니래요. 올해 매출액 추정만 1조원 이상!
2006년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아난티의 호텔·리조트는 겨우 5개. 국내 호텔 1위 롯데호텔(29곳)과 비교하면 객실당 매출액이 다섯 배가 넘어요! (2021년 기준)
대체 어떻게 돌아가길래, 아직 1월인데 올해 추정 매출액 1조원 이상이 거의 확실하다는 거죠? 지난주, 롱블랙 독자들이 아난티 노트에 제일 높은 점수를 준 이유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숫자로 낱낱이 파헤친 아난티의 위력과 이만규 대표와의 인터뷰, 지금 롱블랙에서 전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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