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극제 혹은 마음을 다잡아주는 친구같은 문장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라는 말이 있어요. 알면서도 바쁜 일상에 또 다른 자기계발을 끼워 넣는 건, 쉽지 않아요.
어쩌면 내가 지금 하는 공부, 일에서 수준을 높이는 것. 루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자기계발 아닐까요?
오늘은 책 읽기만큼 새해목표 단골손님인 자기계발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줄 롱블랙 문장들을 소개합니다!☕ 탄력받았을 땐 기폭제처럼, 힘들고 지치는 날엔 마음을 다잡아주는 친구 같은 문장이 될 거예요.
“지금 ‘내 공부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한번 용감하게 직시해 봤으면 합니다.
이왕 공부를 한다면 ‘내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 해요. 평가 받는 공부, 10대 1을 뚫었다, 하는 공부 말고요.
만약 마케터라면 경제학자 앨빈 로스Alvin Roth 교수의 저서 ‘매칭Matching’을 읽어보는 겁니다.
내 안이 차오르는 공부를 하면, 그 공부의 중심이 나한테 있게 됩니다. 공부 자체가 즐거우면 삶이 아름다워져요. 진리에 대한 탐구, 거기서 느껴지는 만족감이 정말 큽니다.”
_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롱블랙 인터뷰에서
“일을 어떻게 하는 스타일이냐고요. 저는 단순합니다.
‘결과=시간X집중력’이라고 생각해요.
그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개인의 역량과 감각이 가중치로 플러스 마이너스 되겠지만, 그건 부차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_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날카로운 시작. 저는 초기의 날카로움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한 세 번의 창업은 모두 거대 자본으로 시작한 건 아니었어요. 제한된 리소스로 공룡 대기업들과 싸우는 일이죠.
결국 틈새를 찾을 수 밖에 없거든요. 틈새 하나를 겨우 찾아서 정을 딱 박고 있는 힘껏 때려야 합니다. 시작이 날카로우면 사용자들은 다르다고 느껴요.”
_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디자이너는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야 해요.
집요하게 파고 들어 공부해야 하고, 가장 앞선 사례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 않겠죠. 그 과정에서 나오는 반대 의견들을 또 끝까지 설득하고 가능하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집요하지 않으면 수준을 높일 수가 없습니다.”
_유영규 산업 디자이너, 클라우드앤코cloudandco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이렇게 파고 들다보면 별종이라는 소리도 듣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파고 들다보면 부품 나사까지도 컬러를 맞추고 싶거든요. 케이스를 뜯어봐야 보이는 부분까지도 아이덴티티identity를 통일하고 싶은 거죠.
전 그런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품 디자인을 처음 챙긴 게 애플이에요.
누구도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을 때 ‘우리는 여기까지 한다’는 게 남다른 수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집요하지 않으면 수준을 높일 수 없습니다.”
_유영규 산업 디자이너, 클라우드앤코cloudandco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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