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만들어 줄 문장들
매번 보는 것만 보고, 매번 먹는 것만 먹어서는 우리의 시야를 넓히기 힘들다는 사실. 알면서도 막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건 매번 두렵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만들어 줄 롱블랙 문장들을 소개합니다!
“회사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때마다 반대에 부딪혔어요. ‘그게 되겠냐?’ ‘안돼, 넌 못해.’ 그 때마다 뛰쳐 나왔어요. 호기심 가는대로 움직였습니다.
불안하지는 않았어요. 상상력의 크기는 경험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그 동안의 경험을 원소주로 증류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생에는 안전바bar가 필요해요. 하지만 브랜드를 만들고,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기획을 할 때는 한 번쯤 바닥까지 추락해 보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상상이잖아요. 그 추락이 때로는 멋진 사고accident가 될 수 있거든요.”
_김희준 원소주 CCO, 롱블랙 인터뷰에서
“‘일부러’ 다녀야 해요. 제가 직원들에게 늘 하는 얘기예요.
음식도 일하러 가서, 테이스팅하러 가서 한 입씩 먹으면 몰라요. 손님으로 가서 한 그릇을 다 먹어봐야 압니다. 마지막 숟가락까지 맛있는지, 먹는 동안 맛과 온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말이에요.
경험치는 ‘실제로 무엇을, 얼마나 깊이 있게 겪어봤는가’예요. 그래서 가능한 한 다, 직접, 많이 해보자고 생각해요.
직원들과 매년 짧게라도 여행을 가는데요. 숙소는 꼭 목적지에서 가장 좋은 곳에서 묵어요. 그렇게 해보는 게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런 경험을 해본 컨설턴트들이기 때문에 지금만큼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_김아린 비마이게스트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제 감도의 비결은 어릴 때부터 물건을 많이 사봤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수업료를 많이 지불한 거죠.
우선 경험을 많이 해봐야, 내 취향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또 어떤 것은 좋아하지 않는지 데이터가 쌓여요. 어떤 물건을 딱 한 개 사보고 “이건 내 취향이 아니야”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아는 것이 감각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_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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