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철 : 좋은 평론은 정확하게 칭찬하는 것, 쓰는 마음을 말하다
바로 지난주 평점 4.6으로 1위를 차지한 롱블랙 노트의 주인공, 신형철 평론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문장들이 가득했던 노트로, 인스타에서도 하루 종일 반응이 뜨거웠어요!
트렌드 코리아로 유명한 김난도 교수도 신형철 평론가의 평론을 읽으며 영감을 얻고,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과 정확한 비평”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글을 찾아요.
- 비평집 『몰락의 에티카』 (2008),
- 산문집 『느낌의 공동체』 (2011),
- 영화 에세이 『정확한 사랑의 실험』 (2014),
- 산문집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2018)까지.
그래서일까요? 신형철 평론가의 책은 발간하는 것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요.
“가수 이소라 씨가 ‘뭘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 부르냐’라는 얘기에 이런 답을 한 적이 있어요.
‘나는 노래하는 사람이고 노래가 거의 전부인 사람인데, 노래마저 대충 하면 뭐가 되냐.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다.’ 너무 와닿는 말이었어요.
거기에 감히 비교할 수 없지만, 저 역시 글마저 대충 쓰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될 것 같아요. 글 쓰는 것 외에는 세상에 별로 기여하는 것도 없는 사람이어서요.
그러니 저를 그렇게 읽어주시면 감사하죠. ‘글을 잘 쓰려고 정말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_신형철 평론가, 롱블랙 인터뷰에서
신형철 평론가가 말하는 ‘좋은 평론’,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를 포함해 모두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다른 문장들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 보너스 : 노트 하단에서만 볼 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그의 글로 포스팅을 마무리해볼게요!
사랑할수록 문학과 더 많이 싸우게 된다.
사랑으로 일어나는 싸움에서 늘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이는 잘못을 저지른 쪽이 아니라 더 많이 그리워한 쪽이다. 견디지 못하고 먼저 말하고 마는 것이다. 그래야 다시 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진다. 나는 계속 질 것이다.
_『느낌의 공동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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