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카페 창업가 혹은 카페 사장님이세요? ②

[롱블랙의 문장들] 지금 잘 되는 카페들의 시작과 수많은 시행착오

by 롱블랙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세요?

아니면 이미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신가요?


오늘은 예비 카페 창업가 혹은

본인만의 카페를 운영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가져왔어요.


사실, 꼭 카페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맡은 일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1. ‘테라로사 TERAROSA’의 이야기

강릉 테라로사 임당점. ⓒ테라로사


김용덕 테라로사 대표

커피콩의 원산지를 직접 찾아가

좋은 원두를 골라요.


꼭 그래야만 할까요?

김 대표는 "원두가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한다"고 말해요.


그래야 커피를 맛볼 때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대요.


“모든 일이 한 단계 더 들어가기 전에는 비슷해 보입니다. 굳이 더 들어가지 않아도 흉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더 들어가 보면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열려요. 들어간 사람만 보는 세계가요.


원두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지켜본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서 이 맛이 왜 나는지를 알아챕니다. 이 원두는 가공할 때 이런 실수가 있었겠구나, 로스팅 단계에서 열과 공기의 흐름을 잘못 다뤘구나, 파악할 수 있어요.

이걸 모르는 사람은 제대로 된 커피를 만들 수가 없어요.”

_김용덕 테라로사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2. 에스프레소 바 '바마셀 bamaself'의 이야기

남영역 근처 골목에 위치한 바마셀. ⓒ롱블랙



1세대 스타 바리스타, 최현선 바리스타가

모든걸 혼자의 힘으로 만든 에스프레소 바 '바마셀'.


적은 자본으로도 좋은 카페를 차리고

운영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대요.


충분한 수익은 날까요? 몸은 어떻고요...

그의 유명세에 에스프레소 바 인기가 더해지면서

매일 300잔이 넘는 커피를 만든대요. 혼자서요!


“제 가게에선 늘 똑같은 수준의 커피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적당히 만든 커피를 눈 감고 보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힘들어도 혼자 하겠다고 결심한 것도 있어요.

저는 진짜 맛있는 음식은 호불호가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먹어도 ‘맛있다’는 얘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_최현선 바리스타, 롱블랙 인터뷰에서


롱블랙은 하루에 하나, 매일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될 콘텐츠를 발행합니다.롱블랙 인스타그램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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