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있는 서비스 기획자는 어디서 영감을 얻나요? ①

[롱블랙의 문장들] 네이버 밴드, 스트라바

by 롱블랙

잘나가는 서비스 뒤에는

항상 감각있는 기획자가 있어요.


2022년 6월 기준 MAU 약 1890만명,

국민 서비스 네이버 밴드


전 세계 이용자가 9500만명인

운동 기록 앱, 스트라바


성장하고 싶은 기획자 혹은

PM이나 나만의 서비스를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문장들을을 소개할게요 :)




#1


2022년 6월 기준 밴드의 MAU 약 1890만명.


게다가 밴드를 쓰는 1020 세대가 늘고 있어요.

2022년 10, 20대 비중이 26%,

2017년 대비 137% 성장한 수치래요!


밴드는 어떻게 1020 세대를 불러 모았을까요?


바로 미션 인증 기획.

데이터 분석이 아닌 트렌드 관찰에서 나왔죠.


“데이터를 보지만, 데이터만 보지는 않아요.

무엇보다 유저들의 움직임을 계속 봐야 하는데, 이 움직임은 숫자로 나타나지 않을 때가 많으니까요.


그럴 때는 맥락을 살펴요. 트렌드를 지켜보다 밴드에 한 번씩 대입해 보는 거예요. ‘모임’이라는 결과 잘 맞는지 살피는 거죠.

미션 인증처럼 ‘괜찮다’ 싶으면 일단 기능을 만들어 보고요.”

_이정민 네이버 밴드 서비스 리더, 롱블랙 인터뷰에서


네이버 밴드 섬네일.png
ⓒ밴드




#2


세계 195개국의 이용자 9500만명.

매달 합류하는 신규 이용자만 200만명.

이용자들의 기록들에 달린 좋아요는 96억개!


스트라바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어낸 기능,

세그먼트 segment


자신의 운동 기록을, 같은 구간을 지나간

다른 이용자들과 비교할 수 있죠.

내 순위도 나오고, 기록이 좋으면 메달도 받아요.


흥미로운 건 이 세그먼트 기능이

초기 열성팬 5명의 피드백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만나보니 사이클링 애호가들에게는 얼마나 멀리 가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더군요.

어떤 지점을 통과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겨요. 언덕을 넘는 힘을 얼마나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니까요.

그렇다면 특정 지점을 통과한 기록을 비교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이용자들에게서 좋다는 반응이 왔어요.”

_마크 게이니 스트라바 창업자, 2020년 구글 인터뷰에서


ⓒ스트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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