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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윤희 Jul 02. 2023

캔디

23.07.01

오늘도 순간의 행복에 사로잡혀

나중에게 양보해 버렸다.


너와 함께 하는 순간들이 너무나 달콤해서

많이 먹으면 달아서 이가 썩을지도 모르는 캔디처럼

먹고 또 먹고 멈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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