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개발협력 직업인 Sep 03. 2023

8월도 갔네


중심을 잘 잡는 것은 늘 중요하다

배에 힘을 딱 주고!!!

힘들때는 흔들리고 있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응시해보려고 노력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곳에 와서 월 목표를 정해보고 있다.

첫번째달의 목표는 우리 팀 구성원들에게 밥 한번씩 사기. 성공했다!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 그 사람들에 대해 조금씩 더 알게된 것도 좋았다. 재밌구만


두번째달의 목표는 친구를 사겨보는 것이다. 이번 목표가 사실 제일 어려운게 아닌가 싶다. 일로 엮이지 않는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상대를 주재원으로서 만나는게 어렵다고 하던데. 취미 모임같은 걸 하러 가야되는건가..(?)


누구를 만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열려있는 마음으로 눈을 떠보자 !!


작가의 이전글 요르단에서 시리아디저트 먹기, BEKDASH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