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4

무사 겅 헴시니?(왜 그러냐?)

by 파크Zoo

왜 뛰어드냐 물에

왜 뛰어느냐 서로의 삶에...


다루고자하는소재의 불편함을 소프트하게 풀어 내려 전교1.2등의 우등생이라는 장치를 뒀지만

아직은 불편하고 힘든 얘기임은 분명하다.

청소년의 임신과 출산...


그저그런 애들의 불장난.

풋내기들의 설익은 놀이.

라고 여기는 꼰대들을 어찌 설득하고 이해시킬런지.

고민했을지

교만했을지

뒷모를 시간들을 책임져야하는 시간의 도래에

책임의 가치를 찾는 너희를 기특하다 여겨야할까?

모란 이름때문에 사랑과 보호라는 멍에의 멱살드잡이에 쩔수없이 지고 인내하여 수긍하는

축쳐진 어깨에 시린눈물 삼키며 내밀어 버릴 그 손에 깃든 눈물.한숨.슬픔을 너희가 감히 알까?


내 전부라는 딸 가진 아빠.

전부를 내주고도 더 내어주려고 뒤꿈치 빵구뚫린 양말신는 궁상떠는 가슴 뜨거운 얼음장사 아빠

and

넌 아직 내꺼야라는 아들 가진 아빠.

부모님과의 약속과 책임을 지키려 부단히 용쓰는 사람피대신 돼지피를 주먹에 묻히며 살아내는 순대장사 아빠


무사 왜

고생의 가치를 자식의 행복으로 살아내는

느그들의 아방(상처의 집합유기체)들에게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삶의 가혹함을 이해와 용서 그리고 눈물로 마무리하는 울아방들 너무나 격하게 응원하고싶다!


+++)

애들의 性的호기심이 부디 成績호기심으로 옮겨가길 바라는 꼰대들의 콴도콴도

제발 그 걱정 콴도

제발 그 오지랖도 콴도콴도..

ost -Quando Quando Quando

언제언제언제 철 들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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