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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우드소싱 Sep 20. 2019

혁신을 이루었던 애플의 '아이폰11' 공개!

모습을 드러낸 디자인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안녕하세요, 라우드소싱입니다 :)


현지시간 지난 10일, '아이폰11'이 미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던 아이폰이었기에 이미 예상되는 디자인과 스펙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특히나 애플의 마니아층들에게는 이번에 향상되는 스펙으로 인해 '아이폰11'에 대한 소식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한 '아이폰11'의 모습과 출시된 지 일주일 정도 된 지금, 아이폰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특별히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을 함께 본다면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함께 '아이폰11'디자인을 함께 보도록 하실까요?



1. 애플의 선택, 트리플 카메라

출시 전부터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던 '아이폰11'. 그중 가장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카메라였는데요, 기존 스마트폰이 가진 카메라와는 다른 형태의 배치를 가진 디자인이 SNS에 떠돌며 관심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그 후 실제 공개된 아이폰 디자인은 출시 전 보여졌던 이미지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되었고 '아이폰11'을 향한 많은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인덕션', '면도기' 등에 비유되며 혹평이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이번 아이폰의 대표적인 이슈라 일컬을 수 있는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더 이어가려고 합니다. 동일한 크기의 동그란 카메라 배치가 기존의 일자 형태가 아닌 삼각형으로 배치되었으며 몸체보다 튀어나온 카메라의 형태로 아이폰을 기다리는 대중들을 놀라게 한 디자인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에 아직까지는 시각적으로 적응이 되지 않은 탓일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카메라 디자인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면서 이전부터 불편을 겪고 있었던 튀어나온 카메라에 대한 아쉬움의 소리도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2. 향상된 카메라 기능

아이폰의 향상된 카메라 성능

하지만 이렇게 관심이 쏠리는 만큼 애플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고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이 카메라입니다. 1200만 화서의 광각 카메라, 망원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해 이전의 아이폰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초광각 카메라는 기본 카메라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사진 혹은 영상 촬영 시 자연스럽게 4배율 줌을 지원합니다.




또한 '아이폰11'은 4K 비지오와 슬로모션 비지오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넓은 화각의 풍격 사진을 찍고 좁은 공간에서도 많은 피사체를 화면에 담는 기술 또한 놀라운 카메라로 이 외에도 다양한 구도와 다양한 구도와 촬영 방법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폰11이기에 일각에서는 아이폰이 카메라 기능을 소화하기 위해 삼각형의 배치는 불가피했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어지는 디자인 혹평에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기능들이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3. 아이폰의 다채로운 컬러

6.1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함께 주목하게 되는 것은 바로 '아이폰11'의 컬러입니다. 린, 퍼플, 옐로, 블랙, 화이트, 레드의 6가지 구성은 아이폰 11의 새로운 모습으로 손꼽힙니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에서는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의 4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특히나 '미드나잇 그린' 컬러는 더 큰 기대를 가지게 해주었는데요,  전작의 화면 크기와 바디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새롭게 적용된 ‘미드나잇 그린’은 이전 아이폰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컬러로 새로움과 세련됨을 보여주기에 컬러로써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우드소싱의 제품 디자인

design by jincoop
design by myo2
design by jpark8883




애플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디자인', '혁신을 이루는 기업'이라는 기존의 수준 높은 이미지로 인해 애플에 대한 높은 큰 관심과 기대치는 언제나 쏟아졌습니다. 그러한 기대치 때문에 이번 출시된 '아이폰11'에 대한 높은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사용자들의 후기와 '보다 보면 익숙해질 것',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뒤이어 많은 제품들이 아이폰의 디자인을 또 따라갈 것'이라는 적지 않은 의견들처럼 '아이폰11'로 또 다른 애플의 새로운 신드롬을 써 내려갈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1 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 혹은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을 함께 공유해주세요.


다음 이 시간에도 더 재미있는 디자인 트렌드 이야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댓글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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