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룡시 UCC 영상 공모전
계룡시는 충청남도의 시로, 시의 명칭은 계룡산 및 계룡대에서 따왔으며 한자로는 계룡(鷄龍)입니다. 원래 논산시 두마면이었으나, 2003년 9월 19일 논산시에서 분리되어 계룡시로 승격되었습니다. 1995년 도농통합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유일하게 시로 분리승격된 기초자치단체로, 도농통합시 제도 출범 이후 일부 읍이나 면만 다른 기초자치단체로 분리독립한 곳은 증평군과 계룡시, 단 두 곳뿐입니다. 계룡시 출범 이후를 기준으로 충청남도 시군 수가 1시 늘어났으나, 2012년 구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충남에서 분리독립하면서 1군이 줄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동쪽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서구, 서쪽으로 논산시 상월면, 연산면, 남쪽으로 논산시 벌곡면과 인접하고 북쪽으로는 공주시와 인접하고 있습니다. 승격 당시나 지금이나 인구가 5만 미만으로 시 승격 조건에 미달하지만, 특례법에 따라서 시로 승격된 유일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전국민 누구나
[공모 주제]
- 제한없음 (계룡시와 관련된 주제는 모두 가능)
[시상 내역]
- 대상 1명 / 시상금 350만원, 시장 상장
- 최우수 1명 / 시상금 150만원, 시장 상장
- 우수 1명 / 시상금 80만원
- 장려 4명 / 시상금 각 30만원
[공모 일정]
- 접수 기간: 2023. 7. 3.(월) ~ 9. 3.(일)
- 시상식: 9월 중순 중
[제출 서류]
- 응모영상 1부, 참가신청서 1부
[접수 방법]
-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hmchae@korea.kr)
[심사 기준]
-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 종합 평가
[유의사항]
- 응모작은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함
- 응모작의 초상권, 지적 재산권(음원, 영상, 사진, 이미지, 캐릭터, 폰트 등),
저작권 등은 그 이용에 법적인 문제가 없어야 함
- 응모작품의 초상권·저작권 분쟁에 따른 모든 문제는 응모자가 책임지며, 입상된 이후라도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질 경우 해당 작품 수상 취소 및 상금 회수 조치됨
-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의 저작물, 명의 도용으로 판명된 작품 등의 경우 심사에서 제외.
입상 발표 후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및 시상 내역 회수 조치되며,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문의]
- 계룡시청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팀(☎042-840-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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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