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인권' 숏폼 영상 공모전
천안NGO센터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이 공익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기관입니다.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환경, 생태, 인권, 마을공동체, 민주시민교육 등의 다양한 주제에 열정을 가진 주민들의 소모임을 지원하고,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가 공익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임 및 교육 공간을 대관, 물품을 대여합니다. 그리고 공익성을 가진 신규 단체 설립과 운영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고, 공익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지원하며, 사회과학 도서관인 NGO도서관을 운영합니다. 또한 천안시, 천안시의회와 파트너 협력활동으로 시민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치 정책제안과 모니터링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천안에 거주/생활하는 모든 시민
[공모 분야]
- 1인 또는 4인 이하팀
(신청서 및 동의서, 만족도 조사, 숏폼 영상, 썸네일)
[공모 주제]
- 폭염, 폭우, 산불, 가뭄, 홍수 등 대한민국에서 일상을 보내는 우리들이 마주한 기후위기 경험
[시상 내역]
- 대상(1팀) : 50만원
- 우수상(1팀) : 30만원
- 장려상(3팀) : 10만원
[공모 일정]
- 접수: 8/7(월)~8/21(월)
- 발표 : 8/28(월)
- 기념행사: 9/1(금) 오전 10시
* 상기 일정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접수 방법]
- "인권의 눈으로 기후위기의 현실과 미래를 담은 작품"
광고, 애니메이션, 노래, 드라마, 브이로그 등 형식자유
5752811@hanmail.net 제출 시 제목_[공모전] 000(이름)
[문의]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김예빈 간사 (041-575-2811)
✅ 공모전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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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