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공모전
서울특별시의 한강 이남에 위치한다는 의미의 강남구(江南區)는 서울에서 3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다. 북쪽의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성동구·광진구, 동쪽으로는 탄천을 경계로 송파구와 인접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동일 강남 8학군에 속하는 서초구 동쪽 모든 지역과 맞닿아 연결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경기도 성남시가 있다. 강남구는 서초구와 함께 대한민국 부촌의 상징이며, 상기의 강남 8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로 대표되는 한국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강남대로와 강남역 일대는 사대문 안, 영등포·여의도와 함께 서울의 3대 도심의 중심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며 대중교통도 매우 발달되어 있다. 한편, 해외에서는 2012년 발매된 가수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많이 알려졌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환경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1인당 3건까지 응모 가능
[공모 주제]
- 초·중학생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 미래세대·알파세대를 위한 『내가 만든 환경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 최신 환경이슈와 환경정책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
- 구시대적인 환경교육을 탈피하고 교육현장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아이디어
[시상 내역]
- 최우수상(1명) : 50만원 및 구청장 상
- 우수상(3명) : 각 30만원 및 구청장 상
- 장려상(5명): 각 10만원 및 구청장 상
- 아이디어상(10명): 각 5만원
[공모 일정]
- 접수 : 1.29.(월)~2.16.(금)
- 심사 : 2.19.(월)~2.23.(금)
- 수상작 발표(홈페이지) : 2.27(화)
- 시상(개별 연락) : 3월 중
* 추진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접수 방법]
- trust@gangnam.go.kr *제목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지원(이름)’으로 통일
[문의]
- 강남구 환경과 ☎02-3423-6203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