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
1992년 창립된 한국정책학회는 공공정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우리나라 정책·행정학계를 대표하는 학술 연구단체자, 전국의 정책학 및 행정학 분야의 교수와 박사 등 8,0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대규모 학술단체입니다. 한국정책학회가 연 4회 발간하는 <한국정책학회보>는 정책학 및 행정학 연구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저널이며(인용 측면), 2013년 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국내 전체 학술지 5,634개 중에서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학술지 66개에 선정되었고, 2018년 학술지 종합평가에서 우수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대학(원)생 또는 2년 이내 졸업자 (개인/팀 2~4인)
[공모 주제]
미래 사회문제 예측 및 해결방안 제시 (환경, 질병, 재난, 도시, 직업, 행정, 경영, 디지털 산업)
[시상 내역]
총 8개팀에 상금 800만원
[공모 일정]
공모접수: 24.1.15(월) ~ 2.25(일)
[접수 방법]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 참가신청' 페이지
[심사 기준]
최종결과물로 아이디어만을 제시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샘플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이디어의 구현을 예시적으로 보여주거나 앱 개발까지 완성할 경우 가산점 부여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