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공모전] 한올바이오파마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
한올바이오파마 제 2회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
Q. 한올바이오파마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한올바이오파마(주)는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과 의약품 생산·판매를 영위하는 대한민국 제약기업입니다. 1973년 선경제약 주식회사로 설립됐고, 1987년 한올제약 주식회사로 2010년 한올바이오파마 주식회사로 상호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개량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 등 완제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지만 2007년에 바이오연구소를 설립하며 바이오 신약 R&D에 뛰어들었습니다.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에 5억250만 달러(약 6천억원) 규모로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을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에 8100만 달러 규모로 항체의약품 및 단백질 의약품을 기술수출하며 연구개발 성과를 알렸습니다.
Q. 공모전의 상세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재학/휴학 중인 약대생 및 대학원생
- 개인 or 팀(최대 2인)
[공모 주제]
-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아이디어 및 전략 제안 (신경학, 면역항암, 자가면역, 안과)
[시상 내역]
- 대상(1팀 ) : 한올 미국 법인 방문 캠프 참여 기회 제공 (5박 6일)
* 경비지원, 미국 Rockville (FDA, 한올 미국 법인 소재) 및 Boston Biotech 클러스터 지역 투어
- 최우수상(2팀) : 한올 현장 심포지엄 행사 참여 기회 제공 (1박 2일)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3년 12월 26일(화) ~ 2024년 3월 3일(일)
- 서면평가 : 2024년 3월 4일(월) ~ 2024년 3월 15일(금)
- 1차 합격자 발표 : 2024년 3월 18일(월)
- PT 발표 : 2024년 3월 말 (추후 안내 예정, 1차 서면 평가 후 발표 대상자 개별 연락)
[제출 형식]
- 아이디어 제안서 1부 (PPT 형태, 발표 20분 이내 분량)
* 페이지 수 제한 없음
- A4용지 절반의 요약서
[접수 방법]
- 구글 폼(forms.gle/YaaEXvcSKgb7bp3n8) 또는 운영국 이메일(pr@hanall.com) 통해 접수
[유의사항]
- 팀당 2개 이상 분야에 출품 불가하며, 1인 1팀에만 소속될 수 있습니다
- 출품작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이어야하며, 타 대회/공모전 수상경력이 있는 동일 또는 유사 아이디어, 타인의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디어의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상작 발표 후에도 수상 취소 및 시상품을 환수하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민/형사 상의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수상 후 약대 소속임을 증명하기 위한 관련 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 제출 거부 시 시상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수상작 당선을 위해 활용된 세부 심사 기준 및 점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 동일하거나 유사한 응모내용의 경우 먼저 접수된 제안자 우선 선정합니다.
- 제출된 응모작의 저작권 및 소유권은 한올바이오파마에 귀속됩니다.
[문의]
- 운영사무국(pr@hanall.com)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라우드소싱은 ?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