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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우드소싱 Dec 06. 2019

2020년 로고 디자인 트렌드 3가지!


안녕하세요! 10만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플랫폼, 라우드소싱입니다. 벌써 올해 마지막 달, 12월을 달리고 있네요ㅠㅠ 여러분은 남은 2019년에 대한 느낌, 어떠신가요? 저는 이제 세 번만 라우드매거진을 발행하면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니 두근거리기도 해요! 남은 3주도 신선하고 읽고 싶어지는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이번 포스팅에는 2019년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가올 2020년에 대한 준비! <2020년 로고디자인 트렌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 로고디자인 트렌드를 돌아보고 새로운 트렌드를 살펴보며 내년에도 디자인계의 트렌드새터가 될 멋진 여러분을 기대해볼게요!



2019년 로고디자인 트렌드 돌아보기 Click!�






01. 즉각반응할 수 있는 로고디자인

사진출처 : dribble by Vadim Carazan for Carazan Brands in TrueClicks


이제는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이 훨씬 많아졌죠.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플랫폼이 생기기도 하고, 

PC로만 가능했던 서비스도 지금은 대부분 모바일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요.



이런 이용자의 형태가 많아지자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출시되면서 화면 사이즈도 제각기 달라졌죠.


따라서 이제는 사이즈별로 즉각반응할 수 있는 로고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어요.



위의 사진을 보면 왼쪽이나 오른쪽 모두 같은 브랜드인 것을 인지할 수 있죠?


사진출처 : dribble by Eddie Lobanovskiy for Unfold
사진출처 : dribble by Eddie Lobanovskiy for Unfold


로고디자인을 제작할 때, 어떤 사이즈의 공간에서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특징적인 심볼을 넣거나 텍스트에 디자인 요소를 더한다면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디자인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로고를 활용할 수 있어요!






2. 다양화가 가능한 로고디자인


사진출처 : 구글플레이



1번에서는 사이즈에 대한 다양화의 이야기였다면, 2번에서의 다양화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같은 로고디자인이지만, 마케팅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는 것이죠.


사진출처 : studiodavidhillman.com


로고의 전체적인 모습이 바뀌지 않더라도 변형된 자체로 신선함을 주기 때문에 매번 이용하던 사람들에게는

브랜드 이미지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죠.






3. 생동감있는 (발생적인) 로고디자인



사진출처 : underconsideration.com


3번은 앞서말했던 다양화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생동감있는 로고를 제작하는 것이죠.



여기서의 생동감은 어떤 코드나 알고리즘에 의해서 필요나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하는 디자인을 뜻합니다.

기본적인 로고의 틀만을 유지한 채 그 틀의 안을 채우는 것은 무한하게 변형될 수 있는 로고죠.


사진출처 : https://www.behance.net/gallery/3871117/New-Museum-(Student-Branding-Project)


위의 사진을 보면 네모난 건축물의 틀은 유지하고 있지만 보여지는 느낌은 각 디자인마다 다르죠.



색깔, 질감, 점과 선의 활용 등 무궁무진하게 변화할 수 있는 요소로 생동감있는 이미지를 전달해요.



2019년까지는 단순히 로고디자인의 느낌이나 담고있는 의미에 대한 트렌드가 이어졌어요.


하지만 2020년에는 위에서 세가지로 세분화하여 설명했지만 결국에는 '다양화'가 트렌드의 키포인트가 된다는 것을 꼭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른 카테고리의 디자인 트렌드로 찾아뵐게요!



라우드소싱의 브런치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에 발행됩니다:0


오늘 최저기온 영하 7도ㅠㅠㅠ진짜 아침에 출근하면서 너무 추워가지고

장갑끼고 귀막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귀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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