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만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플랫폼, 라우드소싱입니다. 벌써 올해 마지막 달, 12월을 달리고 있네요ㅠㅠ 여러분은 남은 2019년에 대한 느낌, 어떠신가요? 저는 이제 세 번만 라우드매거진을 발행하면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니 두근거리기도 해요! 남은 3주도 신선하고 읽고 싶어지는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이번 포스팅에는 2019년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가올 2020년에 대한 준비! <2020년 로고디자인 트렌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 로고디자인 트렌드를 돌아보고 새로운 트렌드를 살펴보며 내년에도 디자인계의 트렌드새터가 될 멋진 여러분을 기대해볼게요!
이제는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이 훨씬 많아졌죠.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플랫폼이 생기기도 하고,
PC로만 가능했던 서비스도 지금은 대부분 모바일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요.
이런 이용자의 형태가 많아지자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출시되면서 화면 사이즈도 제각기 달라졌죠.
따라서 이제는 사이즈별로 즉각반응할 수 있는 로고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어요.
위의 사진을 보면 왼쪽이나 오른쪽 모두 같은 브랜드인 것을 인지할 수 있죠?
로고디자인을 제작할 때, 어떤 사이즈의 공간에서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특징적인 심볼을 넣거나 텍스트에 디자인 요소를 더한다면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디자인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로고를 활용할 수 있어요!
1번에서는 사이즈에 대한 다양화의 이야기였다면, 2번에서의 다양화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같은 로고디자인이지만, 마케팅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는 것이죠.
로고의 전체적인 모습이 바뀌지 않더라도 변형된 자체로 신선함을 주기 때문에 매번 이용하던 사람들에게는
브랜드 이미지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죠.
3번은 앞서말했던 다양화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생동감있는 로고를 제작하는 것이죠.
여기서의 생동감은 어떤 코드나 알고리즘에 의해서 필요나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하는 디자인을 뜻합니다.
기본적인 로고의 틀만을 유지한 채 그 틀의 안을 채우는 것은 무한하게 변형될 수 있는 로고죠.
위의 사진을 보면 네모난 건축물의 틀은 유지하고 있지만 보여지는 느낌은 각 디자인마다 다르죠.
색깔, 질감, 점과 선의 활용 등 무궁무진하게 변화할 수 있는 요소로 생동감있는 이미지를 전달해요.
2019년까지는 단순히 로고디자인의 느낌이나 담고있는 의미에 대한 트렌드가 이어졌어요.
하지만 2020년에는 위에서 세가지로 세분화하여 설명했지만 결국에는 '다양화'가 트렌드의 키포인트가 된다는 것을 꼭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른 카테고리의 디자인 트렌드로 찾아뵐게요!
라우드소싱의 브런치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에 발행됩니다:0
오늘 최저기온 영하 7도ㅠㅠㅠ진짜 아침에 출근하면서 너무 추워가지고
장갑끼고 귀막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귀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