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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우드소싱 Jun 26. 2024

[아이디어 공모전] 종로 옛날사진 공모전

종로 옛날사진 공모전 옷장 속 사진첩: 그 시절 그 사진을 아카이빙 합니다




Q. 종로문화재단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조선의 건국으로 한양천도와 함께 오늘날까지 약 600년 동안 문화 및 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종로는 궁궐, 종묘사직과 그 외에도 수많은 역사문화유적이있고, 경제, 사회, 문화의중심지 역할을 담당해 온 지역으로서 대한민국 서울의 문화 발전을 위하여 종로문화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종로문화재단은 물질적 풍요에 걸맞은 문화적,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고, 심화되는 소득불균형과 계급격차를 문화 서비스로 채우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예술가들의 창조적 영감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문화예술로 행복한 종로에서 더 나아가 세계인이 사랑하고 즐겨 찾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합니다.




Q. 공모전의 상세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누구나(제한 없음)


[공모 주제]

  - 1980년 이전 종로에서 촬영된 모든 사진(건축, 거리, 사람, 풍경 등)

  - 종로구의 옛 모습과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옛날 사진

  - 종로 일대를 배경으로 촬영된 역사적 가치와 의미가 담긴 사진 등

  *1980년 이전에 촬영된 사진만 해당

   *종로의 옛 모습이 담긴 자연경관, 유적, 건축, 골목, 생활상 등

   *삶과 문화의 변화상을 발견할 수 있는 사진은 모두 가능


[시상 내역]

  - 총 상금: 2,500,000원 / 총 16명 내외 선정

  - 금상(1명) : 상금 70만원

  - 은상(1명) : 상금 50만원

  - 동상(1명) : 상금 30만원

  - 장려상(3명) : 상금 10만원

  - 입상(10명) : 상금 5만원

  ※출품 선착순 50명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상품권 1만원 상당 제공

   ※선정된 작품은 디지털화를 통해 사진 전시회 개최 및 인터뷰 등 추진(9월 중 예정)

   ※시상금은 세액 공제 후 지급


[공모 일정] 

  - 접수 기간 : 2024. 6. 4(화) ~ 8. 16.(금) 18:00까지

  - 심사 일자 : 2024. 9월 중

  - 발표 일자 : 2024. 9월 중


[접수 방법]

  - 온라인을 통한 참가신청서(①~③) 작성 후 원본사진(④) 등기우편 발송

  - 등기우편 접수처 : (우:03178)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1, 4층 종로문화재단 사진공모전 담당자 앞

  *온라인 신청이 불가할 경우, 위의 참가신청 서류 및 원본사진 일체를 함께 동봉하여 등기우편 제출 가능


[유의사항]

  - 선정된 사진 외 출품작 또한 디지털화를 통해 사진 전시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접수된 사진에 대한 저작권·초상권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시상금 반환 및 선정 취소와 함께

  - 관련된 모든 법적 책임은 신청자에게 있습니다.

  - 제출하신 사진 원본은 모든 사업이 종료된 이후 순차적으로 반환됩니다.

  - 모든 일정은 재단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문의]

  - 세부내용 및 서류 양식은 종로문화재단(www.jfac.or.kr )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종로문화재단 문화기획부

  - 070-4600-5724, 02-6958-6553 (월~금 09:00~18:00)

  - E-mail : jn_jfac@naver.com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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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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