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주택도시공사 「SH 청렴문화 공모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1989년 서울시민의 주거난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지난 30여년간 서울시에 부족한 주택을 늘리기 위해 상암, 마곡 등지에 택지를 조성하고, 공공주택을 건설·운영·관리하면서 무주택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왔습니다. 양질의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특히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주택’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초기 분양 대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주택을 공급하여 주택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 분야]
슬로건, 웹툰, 쇼츠영상
[공모 주제]
슬로건
- 공사의 윤리경영 비전, 부조리 척결의지, 청렴문화 등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 등
웹툰
- 직장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반부패 법규정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위반·실천사례
- 내가 바라는 청렴한 SH공사의 모습, 공사가 추구해야 할 청렴가치에 대한 생각 등
쇼츠영상
- 부정청탁·이해충돌, 임직원 행동강령 등 공사 업무수행 중 경험할 수 있는 부패·부조리 사례, 청렴실천 사례 등을 재치있게 풀어내는 영상
- 가정, 학교, 직장 등 일상에서 청렴·부패방지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 또는 경각심을 전달하는 영상
[공모 일정]
- 접수기간 2024. 7. 22.(월) ~ 8. 23(금)
- 수상자발표 2024. 9. 예정 * 공사 홈페이지
[출품 요건]
슬로건
- 분량: 20자 내외,
- 응모방식: 손글씨, 캘리그라피 (디자인툴 사용 가능)
- 규격: A4규격(가로,세로 방향무관)
- 해상도: 300dpi
- 파일형식: JPG, JPEG, PNG, PDF
웹툰
- 분량: 15컷 이내 단편 웹툰 완성작
- 규격: 가로 720px이하, 세로 제한 없음
- 해상도: 300dpi
- 파일형식: JPG, JPEG, PNG, PDF (웹용 스크롤뷰 형식)
- 필수요건: 공사청렴캐릭터가 웹툰의 주제·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로 필수 등장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인물이 아니어도 무관)
쇼츠영상
- 분량: 30초~1분 이내
- 규격: 1080*1920
- 해상도: Full HD 화질
- 파일형식: AVI, MP4, WMV 등
[접수 방법]
응모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 파일과 함께 이메일 제출
- 메일주소 : shclean@i-sh.co.kr
- 메일제목 : [응모분야] _ 작품제목 _ 응모자
[유의사항]
- 복수 작품 응모 가능 (단, 수상은 부문별 한 작품만 가능)
- 응모작은 타 공모전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함
- 응모작 수 또는 수준, 심사결과에 따라 시상 작품 수가 조정되거나 수상작이 없을 수 있음
- 출품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입상하지 않은 응모작은 공모전 결과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모두 폐기 예정. 연락처 오기재로 인한 불이익에 유의
- 공모전 진행 상황 등에 따라 심사와 발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 수상작의 저작재산권(2차 저작물 작성권 포함)은 주최측에 귀속됨. 수상작에 대한 저작료는 수상에 따른 상금으로 대체되며, 공모전에 응모할 경우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함
- 수상작에 한하여 수상작 발표 후 7일내 원본파일(AI, PSD 등) 제출해야 함
- 아래 내용에 해당하는 경우는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후에도 수상취소와 상금반환을 요청할 수 있음
· 다른 공모전에서 출품되어 수상했거나, 다른 작품을 표절, 도용, 모방한 경우
· 작품 내 사용된 자료가 타인의 초상권, 저작권, 소유권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이와 관련한 분쟁 발생 시 모든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
· 관련 서류 미제출, 허위기재 등 신청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 수상작 원본파일 제출이 불가한 경우
- 참가상 외 시상금은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제세공과금을 제한 후 지급
- 팀으로 참여할 경우 출품자의 대표 시상, 상금 수령과 배분 등에 주최측이 관여하지 않으며, 책임을 물을 수 없음
[문의]
- 서울주택도시공사 청렴윤리부 / shclean@i-sh.co.kr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