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공모전] 제3회 하나로 단편영화 공모전
제3회 하나로 단편영화 공모전
Q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시설에 수용된 보호대상자의 정착지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통일부의 소속 기관입니다. 정식 명칭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北韓離脫住民定着支援事務所)로 1999년 7월 8일에 개소하였습니다. 하나원은 1급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되어 있어 정확한 위치가 언론에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에 입국하여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일정기간 동안 조사를 마친 후 입소하게 됩니다.
Q. 공모전의 상세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또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정의된 자로
외국인 거소증 호은 재외국인 주민등록증을 보유한 연출자 또는 제작자
[공모 분야]
- 단편영화 경쟁 공모전
[공모 주제]
- 탈북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탈북민과 남한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작품
- 탈북민의 삶, 그들의 경험, 그리고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여, 사회적 선입견을 극복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작품
[시상 내역]
- 대상 : 통일부장관상 1편 800만원
- 금상 : 통일부장관상 1편 600만원
- 은상 : 통일부장관상 1편 400만원
- 동상 : 통일부장관상 1편 200만원
[공모 일정]
- 출품일정 : 08.26 ~ 11.15
- 심사 : 11.16 ~ 11.24
- 수상작 발표 : 11.26
- 시상 및 수상작 상영 : 2024년 12월 초
[제출 형식]
- 40분 이내의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형식 및 장르 구분 없이 출품 가능
- 출품자는 출품작의 스크러너의 온라인 링크(유튜브, 비메오 혹은 기타 공유 드라이브)를 출품 신청서와 함께 출품 마감시한까지
제출(등록)해야 합니다. 모든 스크리너의 온라인 링크는 반드시 비밀번호가 설정된 상태 혹은 비공개로 설정된 상태로 제출
[접수 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출품신청(구글폼)작성 및 제출
- 심사용 스크리너 온라인 링크 제출 필수
- 링크 제출이 불가할 경우에 한하여 이메일 대용량 첨부로 제출 가능 : master@hanarofilm.com
- 단체 출품이 필요한 경우 단체출품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심사 방법]
- 방식 : 예선 심사 5인 및 본선 심사 3인으로 심사위원 구성
- 심사위원 구성 : 영화 및 미디어 분야 석사 이상, 영화 배급 경력 5년 이상, 영화제작자, 영화감독, 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 평론 및 비평가, 통일문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고 주관사가 추천, 위촉합니다.
- 심사기준 : 주제의식, 창의적 접근, 작품의 완성도, 사회적 메시지의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되 작품 선정은 모든 출품작 대상으로 본 공모전 주관사에서 선정한 예심 및 본심위원이 시사 후 결정되며,
선정되지 않은 작품에 대한 미선정 사유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유의사항]
- 출품자 모두 필히 공지사항에 게시된 <제3회 하나로 단편영화 공모전 출품 규정>을 확인하시어
출품, 심사, 수상작 선정 등의 세부 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제3회 하나로 단편영화 공모전> 사무국(주식회사 퍼니콘)
- 전화 : 070-4354-7127 (매주 월~금. 오전 10시 ~ 오후 7시)
- 이메일 : master@hanarofilm.com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라우드소싱은 ?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