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국립국악원은 신라 때의 음성서(音聲署)·대악감(大樂監)을 비롯하여 고려의 대악서(大樂署)·아악서(雅樂署), 조선의 장악원(掌樂院) 등 역대 국가 음악 기관의 전통을 이어 지난 1951년에 개원한 국립 음악 기관입니다. 현재는 서울의 본원을 비롯하여 남원에 국립민속국악원, 진도에 국립남도국악원, 부산에 국립부산국악원을 두고 있습니다. 국립국악원은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가꾸어 온 전통 음악과 춤을 올곧게 전승하고, 이를 온 국민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통 음악과 춤의 계승을 위한 공연과 학술·연구뿐만 아니라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 사업에도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자료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며, 나아가 미래의 우리 음악 문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전통에 기반을 둔 창조적인 노력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음악과 춤의 아름다움과 특수성을 세계에 널리 전하고, 이들 예술 작품이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 교류에 대한 노력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창작국악동요에 관심 있는 누구나(국적 제한 없음)
- 1인 1곡만 응모 가능(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독창적인 창작국악동요이어야함)
[공모 분야]
- 창작국악동요
[공모 주제]
- 자유주제 (현시대 어린이들의 감성에 부합할 수 있는 주제를 선호함)
[시상 내역]
- 대상 : 1명 / 상장, 상금 300만원
- 우수상 : 2명 / 상장, 상금 각 200만원
- 장려상 : 9명 / 상장, 상금 각 100만원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5. 2. 4. 화 09:00~ 2025. 2. 6. 목 16:00
- 발표 : 2025. 2. 17.(월) 14:00/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
[제출 형식]
1. 악보 반주를 제외한 노래 선율만 작성하되, 전주 제외하고 20~24마디 분량(PDF 파일형식)
- 작사자, 작곡자 성명은 기재 불가
- 제시된 마디 수(20~24마디) 내에서 도돌이표 등 표기 가능
2. 데모음원 노래 녹음(무반주 또는 제시된 국악기 중 택1 하여 반주)
- 반주 악기는 거문고, 장구, 북 중에서 택1 (그 외 악기 사용 시 심사제외)
- mp3 파일, 최대 15MB
- 가창자는 성인, 아동 등 제한 없으나 보컬튠은 절대 불가
[접수 방법]
- 온라인 접수만 가능 : 국립국악원 누리집 www.gugak.go.kr
[심사 방법]
- 대중성 40%, 전통성 30%, 창의성 30%
[문의]
- 국악진흥과 공모전 담당 kyudam@korea.kr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