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보리 출판사는 좋은 책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룬 공동체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 그림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보리 기획’(1988년)으로 출발해서 <개똥이 그림책> (모두 60권, 처음엔 <올챙이 그림책>이었어요.)과 <달팽이 과학동화>(모두 50권)을 펴냈습니다. 1991년에 도서출판 보리로 출판등록을 하고 지금까지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부터 어린이, 청소년, 어른을 위한 책들을 펴내고 있습니다. 보리가 펴내는 책에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생명을 존중하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인식하고, 이웃과 더불어 자유롭고 평등한 공동체 속에서 행복하게 살 길을 일러 주자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누구나(기성 작가, 신인 작가 제한 없음)
[시상 내역]
-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500만 원(〈개똥이네 놀이터〉 연재 고료 포함, 단행본 인세 별도)
※ 당선된 작품은 〈개똥이네 놀이터〉에 1년 동안 12회에 걸쳐 연재하고, 연재가 끝난 뒤 보리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펴냅니다. 단행본 출간 계약은 따로 맺습니다.
[공모 일정]
응모 기간 - 2024년 12월 2일~2025년 2월 28일(마감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
당선작 발표일 - 2025년 5월 2일 보리출판사 누리집 및 개별 통보
[원고 분량]
- 200자 원고지 기준 300매 안팎(12화로 나누어 써 주세요.)
[제출 방법 및 응모 방법]
1. 원고는 A4용지에 글자 크기 10, 줄간격 160, 단면으로 출력하여 제본이나 철하지 않는 상태로 우편 또는 택배로 보내 주세요. (원고 안에 인적사항을 적지 마세요.) 2. 보리출판사 누리집(www.boribook.com)에서 응모지원서를 내려받은 뒤 이름과 연락처, 주소, 전자우편, 작품 제목, 원고지 기준 매수를 써서 함께 보내 주세요. 3. 봉투 겉면에 ‘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이라고 꼭 써 주세요.
[유의사항]
※ 문의는 전자우편(borikid@boribook.com)으로만 받으며 응모작은 다시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 당선작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 응모작은 초상권, 저작권, 소유권, 출판권, 전송권 등에 관해서 추후 (주)도서출판 보리의 출판 및 이용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 응모작은 다른 공모전에 출품되거나 이미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합니다.
※ 응모작은 응모 뒤 당선작 발표 시까지 다른 공모전 응모를 하지 않아야 하고, 당선된 뒤라도 다른 공모전 수상 또는 기타 출판 및 이용에 지장을 주는 문제가 발견된 경우 당선을 취소하며 그 책임은 모두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