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 섀퍼
좋지 않은 상황 그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보다는 우리가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이 문제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자신의 영향력 밖에 있다고 여길 때에만,
그 문제가 진정한 문제가 된다. (...)
당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든,
당신에게는 ‘나는 해낼 수 있어’라는 확신이 있다.
바로 그것이 자유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 섀퍼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어서
몸의 긴장이 올라온다.
명상을 하고,
심호흡에 집중하면서
특히 어깨 위쪽에 무거운 뭉침들을
천천히 천천히 풀어준다.
한결 가벼워졌으나,
그렇다고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꼭 해내야만 해.
잘 안되면 어쩌지'
여전히 부정적인 생각들도 올라온다.
부정적인 마음도
걱정하는 마음도
두려워 하는 마음도
모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준다.
이번 한주는
평소보다 각성과 긴장상태로 보냈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서야
가벼움을 느끼고 있다.
어떠한 일도 괜찮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후회 없이 모든 것을 준비했다.
나에게는 나는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어떠한 일도 괜찮다는 앎이 있다.
나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은
(생각, 감정들까지 포함한 모든 일들은)
내가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그 이후에 내게 일어난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 지는
전적으로 나의 몫이니까!
오늘 저녁 옛 벗과의 통화가
나에게 큰 용기를 준다.
"잘될거예요"
잘 될 수 밖에 없다.
어떠한 일도 모두 괜찮으니까.
진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