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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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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Apr 25. 2019

물거품처럼 사라진 계획

귀신같이 알아채는 아이들



















누가 아이들에게 미리 알려주기라도 하는 걸까요?


재우고 뭔가 하려고 하면 귀신같이 눈치채고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여주는 덕분에

오늘도 계획은 물거품처럼 스러지고 말았습니다.


(12시에 겨우 한입 먹을 수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


여유로운 육퇴 후의 여가시간은

아직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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