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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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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Jul 25. 2018

함께 하는 첫 여행

처음이라 더 소중한 순간들



우리의 여행은 출발부터 참 정신없고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정들과

우왕좌왕 어쩔 줄 모르는 순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많이 즐겁고 좋았던 여행이었어서 다행이다.



비록 가장 예쁘고 마음에 들었던 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다 흔들리고 역광이라 서운했지만,

그림을 그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너와 함께하는 이 소중한 순간을 이렇게나마 남길 수 있어서 참 감사해.

(모든 여행의 순간마다 생각나던, 우리 집 홍이 복이도 그림으로라도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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