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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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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Dec 23. 2018

이불 밖은 위험해

폭풍같은 외출































27개월 아가의 어마어마한 체력에 항복!


“아가가 놀아봤자 얼마나 놀겠어?!”

하고 방심했는데

실로 어마어마한 체력이라는 걸 실감하고

돌아가는 겨울날의 폭풍같은 외출이었습니다.


다들 추운 겨울에 어떻게들 육아하고 계신가요?

집에만 있자니 답답해하고

미세먼지와 추위, 바람에 감기 걱정되고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을 겨울대로

이리저리 날씨에 영향 받고 있는 육아입니다.


매일매일 평안한 육아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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