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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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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Jan 04. 2019

나가자

난처한 겨울 육아
















































아침부터 의사표현하는 아이가 귀여우면서도

추운 날씨에 아이를 데리고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그러자” 냉큼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대답만 피하게 되는 겨울날의 아침.

(결국 나가긴 했습니다, 하하)



추운 겨울이 지나

어서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하고 바라는

새해, 겨울의 육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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