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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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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Feb 01. 2019

하늘에서 툭!

너무 심하잖아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심심치 않게 붙는

창 밖으로 이물질(담배, 쓰레기, 심지어는 벽돌까지)

을 버리지 말라는 공고문을 보면서


“저런걸 버리는 사람이 설마 있겠어?!”


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아이와 무심히 지나가는 일상의 길목에서

갑자기 담배가 툭 떨어지는 상황을 맞이하고 보니

이게 그냥 붙이는 공고문이 아니었구나 싶어

심장이 벌렁벌렁 아찔합니다.





#아찔한_외출

#제발_쓰레기는_쓰레기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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