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효도 여든까지 간다
어른들이 이쁜짓하는 애기들을 보며 자주 하시는 말씀
“세살까지 평생 효도를 다한다” 라는 그말
저도 이제야 알것 같아요
3살 우리 딸 미니가 요즘
평생할 효도를 차고 넘치게 하고 있다는..
그래서 요즘 매순간이 감동 그자체라는...
생각해보면
엄마 러비는 애기때 적립해 놓은 효도를 까먹기 바쁜
불효녀 딸래미가 된지 오래인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울엄마한텐 덩치만 큰 세살아기 같다네요
그.래.서. 미니야
엄마도 준비완료야
엄마도 풀충전됬단다.
이미 니가 엄마에게 선사해준 기쁨만으로
엄마는 평생 니 액받이 감수할정도란다
“세살 효도 여든까지 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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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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