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그런날이 있었다
살과의 전쟁 1. 임신에서 출산까지
하아.. 그런 날이 있었다.
나도 왕년엔 막 먹어도 살 안쪘었다.
(과거형이구만...씁쓸..ㅋㅋ)
진심 궁금하다..
왜 애를 낳았는데 애 몸무게만큼도 안빠지는건데 왜!!
임신 초기 입덧 고생으로 살이 쪽쪽 빠지던 그때..
너무 고생해서 그런지 입덧끝나고 봉인해제된게
큰 화를 부른 것인가,,
그래도 말이지
출산할때 그리 모진 고초를 겪었으면 말이지..
살아~~내 살들아~~출산선물로
아기 몸무게 + 양수 무게 + 알파의 체중 감량은 보장해줘야 하는거 아니니?
배는 좀 확실히 들어가줘야 하는거 아니니?
왜 출산 후 다시 임신 중기로 돌아가는 건데 왜~~ㅠㅠ
왜 내 남편 리미 짐승으로 오해받게 만드는데 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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