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mama)일언중천금
완전 애기땐 언제 엄마하고 불러주려나~
서로 대화하는 날이 오긴 오려나~~
상상하고 고대하던 그날이
먼 미래같던 그날이 와부렀다 두둥 ㅎㅎ
말이 많이 늘게된 31개월 미니
말뿐만 아니라 이젠 연기력까지 수준급이어서
엄마는 요즘 귀여워 돌아가시겠다는...
그래서 그런지 육아에 있어서
말의 중요성, 책임감이 크게 와닿는 요즘이다.
기억력도 어찌나 좋은지(뇌가 어려서 그런가 ㅎㅎ)
함부로 이따 주겠다 이따하자 이런 약속
하면 안된다..ㅠㅠ
너의 반짝반짝 순수한 눈빛을 보면
엄마는 그럼그럼을 남발하게 되고
그렇게 엄마는 오늘도 동화속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살고있구나
동화속에 살고 있는 너의 순수함을 엄마가 지켜주마 아자!!
그리고
내 아이의 세계를 변화시킬만큼
엄마의 말한마디는 매우 중요하다는 거
늘 명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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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러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