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의 성공엔 아낌없이 축하하자
이직을 거듭하며 연봉을 인상하고 승진을 하면서, 다른 이의 성장과 발전을 보면서 사람의 그릇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누군가는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누군가는 질투와 시기를, 또 다른이는 남의 성공을 깎아내리고 가스라이팅한다.
한국과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느낀 것은 이 사회가 생각보다 좁고, 언제 어디에서 상대를 만날 지 모른다는 점이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한국시장을 상대로 일할때는 더욱.
전 직장 동료나 상사에겐 레퍼런스 요청을 부탁해야하고, 현 직장 동료들과도 다음에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 관계를 잘 쌓아야한다.
지금 후배가 상사가 될수도, 지금 동료가 고객이 될 수도 있다.
질투와 시기를 잘 이용하면 성장동력과 동기부여가 된다. 남의 성공에 고까워하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 기꺼이 격려하고 발전을 기원하자. 성장하는 이를 곁에 두어서 나쁠 것은 없다.
세상은 좁다. 기꺼이 다른 이를 끌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은 존경을 사고 또 다른이의 도움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