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들 화가 나 있다.
자극적인 제목 말고는 내용은 보고 싶어 하지 않아 한다.
문맥을 보지 않고 단어 하나에 꽂혀서 시비를 건다.
내가 한 무례한 말에 책임은 없고 기분 나쁜 네가 긁힌 거다.
통계는 수치일 뿐이고 내 주변엔 안 그러던데?
A를 칭찬하기 위해 B를 모욕한다.
요즘 9시만 되어도 피곤해 죽겠는 이유가 사람이라고 확신함.
저 멀리 브라질의 어느 초원에서 하루 종일 카피바라만 껴안고 있고 싶다.
I WILL BE FAMOUS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