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명절은 힘든 거란다
어떤 명절을 보낸 거니?
음식은 내가 했고, 운전은 아빠가 했는데.
쿠키 피곤해?!
말도 못 붙이겠다.
그래도 너의 이쁜 척 덕분에 할머니께
이번 미용값 벌었다.
쿠키야! 진심으로.. 고맙다!
강아지는 눈 좋아하는 거 아니니?
눈 무섭다고 거기 올라가면 안 될 거 같은데..
쿠키! 집순이 티 내지 말자.
일하기 시작한 그냥 아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