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커피가 아우러져 글을 쓰는 이들이 그토록 부러웠던 나
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그들은 모두가 고귀한 듯 도드라져 보였다.
나도 해보리라 버킷리스트란에 적어보기도...
다른 이들은 내게 그럴지도 (이게 뭐라고 )
그러나 내게는 누구나 그러하듯의 상황을 이루기란 진부하지 못할 정도의
난해한 상황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노트북과 커피를 겸한 글을 쓰는
글쟁이가 될 수 있는 꿈을 오늘에야 드디어 이루게 되었다.
나 스스로에게 뿌듯한 오늘을 만끽해 보는 선물을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