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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혜 Nov 22. 2024

공감글 | 라디오 오프닝 멘트 중


일부러 택배를 회사로 시켜서

언박싱의 설렘을 느낀다거나

회사 책상에 애착 화분 하나를 두어

출근해서 물도 주고, 바람도, 햇볕도

쐬어다 주는 상쾌함이나

향긋한 차 한잔의 힐링의 시간으로

반복되는 지긋한 출근을 재미있도록

색다롭게 바꾸어 보는

보람찬 하루를 보내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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