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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eeze Jan 18. 2024

산소

“같이 무엇인가를 하는 게 아니라 산소처럼 곁에 존재해주는 거야”


방금 전, 잠에서 깨려는 찰나 마음 깊은 곳에서 쑤웅 라고 올라온 소리다.


종종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내 소리가 들려올 때가 있다.


그리고 오늘 이 소리를 글로 쓰며 가다듬으며 머리가 아하! 한 소리는..


“아, 그래서 숨이 곧 사랑이구나. 숨결도 사랑이구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게 맞구나”



응, 사랑해 사랑해 고마워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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