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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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ktx를 타고 가면서 편안히 내가 서울에 당연히 도착할 거라 믿으며 기차 안에서 음악도 듣고, 화장실도 갔다가, 책도 봤다가, 일도 했다가, 잠도 잤다가, 풍경도 보며 편안하게 도착지까지 가는 나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게 내어맡김이네.“
목적지 티켓 끊어놓고 가면 되는 거- 이 마음으로 편안히 일어날 일들을 배우고 즐기는 놀이를 하며 말이다.
내 삶을 신뢰한다는 것과 신을 믿는다는 것과 같다.
삶의 번역가 : 브리즈 , Breeze / 자신의 답을 찾고 싶을 때 브리즈의 빛을 빌려드립니다 / NVC대화&POY관점